막걸리에 효능 알아보기
몸에 좋은 효능이 있어도 많이 마셔서 해로울수 있고, 건강하게 마실 수 있는 방법을 적어보겠습니다.
숙취를 유발하는 물질
단백질 함량이 2%되고 술이 발효되는 과정에서 단백질들이 아미노산으로 분해됩니다. 발린, 류신, 메싸이오닌 인체에 유용한 필수 아미노산들이 존재합니다.숙취를 유발하고 인체에 해를 끼치는 퓨젤유, 아세트알데히드 같은 물질도 있습니다. 쌀 성분이 많이 든 막걸리에 아세트알데히드가 가장 많고 살균 막걸리에 가장 적습니다. 알콜에 비해 독성이 높다는 퓨젤유는 쌀막걸리가 가장 적었습니다. 아세트알데히드에 발효되는 탄산이 많이 생기는 생막걸리는 숙취를 유발하는 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가 많이 있어서 다음날 머리가 아픈 이유입니다.
숙성이 끝나고 탄산이 거의 없는 술은 숙취가 적습니다. 발효, 숙성있는 술은아세트알데히드가 거의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몸 건강에 꼭 필요한 성분
살균을 하지 않은 생막걸리에는 활성효모가 많이 있어서 인체에 필요한 소화효소와 무기질을 원할하게 공급합니다. 아미노산은 몸건강에 꼭 있어야 하는 성분으로 라이신, 트립토판,페닐알라닌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어서 배변활동에 도움을 되고, 장의 콜레스테롤 흡수를 막는다고 합니다. 한병에 과일4개와 맞먹는 양이라고 합니다. 비티민 B,C 효모 및 유산균으로되어 있는데 영양 섭취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장에 좋은 물질
장내에 유산균이 많이 있어야 면역력이 올라갑니다. 막걸리에 누룩은 쌀의 전분을 분해하면서 젖산발효가 일어나면서 유산균이 만들어져요.
항암효과가 있는 성분 파네졸, 스쿠알렌이라는 암을 예방하는 물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스쿠알렌 – 영양제로 유명하것중 하나로서
- 파네졸 – 맥주, 와인보다 10-25배 많다고 합니다.
- 라이신 – 몸속에 조직을 합치는데 유용한 성분이 있습니다.
- 트립토판 – 발육과 체중유지에 꼭 필요한 성분이 있습니다.
- 페닐알라닌 – 간지방 적절하게 운반하고, 간경화가 생기는 것을 예방하는 성분이 있습니다.
술지게미
막걸리에 가라앉은 “술지게미”는 영양소 풍부해서, 함암 효과가 좋습니다. 술지게미에는 베타시토스테롤 성분이 있어서 위암 세포 성장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고지혈증 예방에 효과가 있어서 혈액 흐름을 개선하고 트롬빈에 의해 유도되는 혈정을 생성을 저하해 콜레스톨 낮추는 효과로 고지혈증에 도움이 됩니다.
비만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어서 지방세포를 억제해 체내에 축적을 억제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피부 건강에 좋은 효능
피부에도 효과가 있는 효모, 단백질,비타민B, 젖산, 구연산, 사과산 등 몸속에 피로 물질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이러한 물질들은 화장품 원료로 사용을 하고 있어서 검증된 효과이기도 합니다.
통풍을 억제하는 성분
통풍을 발생하는 요산작용을 억제하는 물질이 함유되어 있어서 일반적인 맥주, 소주를 마시는 것보다 최대 70% 더 낮아지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발표했습니다.
- 베타시토스테롤 – 식물성 스테롤은 동무에게서 발견되는 콜레스테롤과 구조가 매우 유사하여 섭취 흡수 및 자체적으로 수치를 감소시켜 줄 수 있기에 다양한 질환을 개선시키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효능은 잇몸건강, 당뇨, 전립선등 다양한 질환에서 효능이 있는 성분입니다.
- 비타민B – 신진대사에 작용하고, 피부나 근육 건강에 작용을 만들어주며 신경계 기능이나 면역을 관리하는 용도로 사용됩니다.
막걸리가 만들어지는 과정
막걸리가 만들어지는 위해서는 효모, 당분, 물이 필요하며, 효모가 당분을 먹고 증식을 하거나 알코올,이산화탄소를 배출해야 합니다. 그래서 술이 발효되면서 이산화탄소가 배출되기 때문에 거품이 생깁니다. 쌀은 보통 70% 전분으로 되어 있고 전분은 당분의 결합입니다. 쌀로 만들기 위해서는 전분의 결합을 끊어서 포도당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쌀을 포도당으로 분해시켜주기 위한 과정은 술뿐만아니라 살아가기 위해서 필요한 과정입니다. 쌀을 좋게 익혀서 밥을 만들고 밥을 잘게 쪼갠후에 누룩을 썪어주면 효모가 익으면서 술로 만들어지는 과정입니다.